뉴욕은 미국 북동부, 뉴욕 주의 남쪽 끝에 있는 도시이다. 뉴욕 주와 구별하기 위해 뉴욕 시(New York City, City of New York, NYC)라고 부르기도 한다. 뉴욕은 미국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로, 세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대도시 중 하나이다. 뉴욕은 세계적인 대도시로, 상업, 금융, 미디어, 예술, 패션, 연구, 기술, 교육, 엔터테인먼트 등 많은 분야에 걸쳐 큰 영향을 미친다. 또한 뉴욕에는 국제 연합 본부가 위치하고 있어 국제 외교에 있어 중요한 중심지이며, 세계의 문화 수도로 불리기도한다.
뉴욕 항은 세계에서 가장 큰 자연적 항구 중 한 곳이며,뉴욕은 맨해튼, 브루클린, 퀸스, 브롱크스, 스태튼아일랜드와 같은 다섯 개의 자치구로 나뉘어 있다. 이 자치구들은 각각 독립되어 있었다가 1898년 뉴욕에 합병되었다. 뉴욕의 인구는 2011년을 기준으로 8,244,910만명으로 305 평방 마일(790㎢)에 걸쳐 분산되어 있다. 뉴욕은 미국에서 인구 밀도가 가장 높은 주요한 도시이다. 뉴욕은 800개가 넘는 언어가 사용되며, 세계에서 가장 다양한 언어가 공존하는 도시이다. 뉴욕 대도시권에는 6,720 평방 마일(17,400㎢)에 걸쳐 1,890만명의 인구가 살고 있다.
뉴욕에는 5번로를 포함한 거리, 자유의 여신상을 포함한 랜드마크가 많이 있으며, 연간 5천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한다. 타임스 스퀘어는 세계의 교차로라고 불리며,브로드웨이 연극이 상연된다.또한, 뉴욕은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중심지이다.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포함한 초고층 건물, 센트럴 파크를 포함한 공원, 다리도 많이 있다. 로어맨해튼에는 월 스트리트가 있어, 경제 수도로도 불린다. 그리고, 월 스트리트에는 뉴욕 증권거래소도 위치하고 있다.맨해튼의 부동산 시장은 세계에서 가장 비싸다. 뉴욕 지하철은 세계 최대의 지하철망이며, 컬럼비아 대학교, 뉴욕 대학교를 포함한 수많은 대학교도 뉴욕에 위치하고 있다.
타임스퀘어
세계 각국에서 몰려드는 관광객으로 늘 ㅜㅁ비는 타임스퀘어는 뉴욕에서 가볼만한 곳 중에서 대표적인 관광지이다. 특히 대형전광판과 각종 네온사인들로 밤에는 더욱 화려해지는 뉴역 여행 추천 명소이다.
브로드웨이
브로드웨이는 타임스퀘어에서 가장 유명한 곳으로 41번가와 53번가에 걸쳐서 자리 잡고 있는 곳이다. 뉴욕 관광에서 브로드웨이에서 연극이나 뮤지컬을 보는 것도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다.
센트럴파크
도심 속에서 즐길 수 있는 자연경관으로 뉴욕의 중심지인 맨해튼의 한가운데에 자리잡고 있는 최대 도시공원이다. 이곳에서는 조깅, 산책, 승마, 자전거 등의 다양한 스포트는 물론 동물원, 회원목마, 야외극장, 조각품 등과 같은 볼거리들이 많이 있어서 뉴욕 시민뿐만 아니라 관광객이 많이 찾는다.
브룩클린 브리지
뉴욕에서 가장 오래된 교각으로 사우스 스트리트 씨포트 북쪽으로 자리잡고 있는 곳이다. 1870년에 찾공하여 1883년에 완공되었다. 이곳은 세계에서 가장 긴 현수교로 유명하며 브룩클린 브리지를 가로질러 걸으면서 야경을 감상하는 것도 좋다.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
뉴욕의 랜드마크로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은 건물의 높이때문에 아경이 아름다워 뉴욕 여행 추천 명소로 꼽힌다. 또한 많은 영화에서 단연 돋보이던 유명 건축물이기 때문에 뉴욕 여행 정보에 빠지지 않는 볼거리이다.
세인트패트릭대성당
뉴욕의 맨해튼에 있는 대성당으로 독보적이고 아름다운 건물양식뿐만 아니라 내부 역시 아름답다.
록펠러센터
록펠러센터의 전망대의 야경도 뉴욕 여행 추천 명소로 꼽힌다. 겨울에는 스케이트장으로 변합니다.
자유의 여신상
자유의 여신상에는 온 인류에게 던지는 상징적인 메시지가 숨어 있다. 자유의 여신상은 전쟁, 독재, 가난을 뒤로하고 꿈과 희망을 가슴에 품고 대서양을 건너온 이민자들을 맞아 주었던 자유의 상징이다.
자유의 여신상은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가운데 비교적 최근에 만들어진 것이다. 미국 독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프랑스에서 미국에 기증한 작품으로 오른손에는 횃불을, 왼손에는 미국 독립 기념일이 새겨진 책을 들고 있다. 자유의 여신상은 리버티 섬에 처음 모습을 드러낸 1886년 이후 오늘날까지 자유와 민주주의의 상징으로 우뚝 서서, 기회의 땅으로 들어오는 사람들을 맞이하고 있다.
